(반려동물 정보) 반려동물 여름철 관리, 더울수록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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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여름철 관리, 더울수록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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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펫이스북 에디터 댕댕이입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 더운 여름 철 강아지를 위해서 선풍기를 틀고 나갔다가, 선풍기 선 접촉 불량으로 불이 나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잃은 주인의 이야기가 전해졌죠..ㅠㅠ

너무도 이뻐하던 아이인지라 여름철 덥지 말라고 챙겨 준 관심이 큰 사고를 일으킬 줄 더 몰랐기에, 여러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 낸 사건이였는데요.

우리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은 혼자서 여름을 지내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주인님들의 관심이 꼭 필요해요! 특히나 여름에는 많은 병에도 걸리기 쉬우니 간단한 관리법을 보고 미리 예방해봐요!

                               

 

여름에는 특히나 '열사병'을 조심해야해요! 개와 고양이의 경우, 땀을 배출하는 땀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는게 무척이나 힘들답니다 ㅠㅠ

열사병의 증상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면,

ⓛ 숨을 거칠게 쉰다.

②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거나 구토를한다.

③ 몸이 무척이나 뜨겁고, 잇몸이 퉁퉁 붓거나 빨개진다.

④ 평소엔 그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침을 대량으로 흘린다.

이렇게 나뉠 수 있겠어요.  그러니 열사병이 오지 않도록 하려면

쿨패드를 통해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시켜주고, 되도록이면 산책을 밤 늦게 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스팔트나 해변 모래위는 피해주고 잔디를 통해 걸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음식을 관리하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해요!

여름에는 특히나 음식이 잘 상한다는거, 다들 잘 알고계시죠? 어린 동물친구들의 경우, 사료를 불려서 먹이기도 하는 데 불린사료는 오랜 시간 방치하면 그만큼 상하기가 더 쉽답니다.

사료는 꼭! 밀폐된 용기에 보관해서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놓아주세요.

그리고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입니다! 외출 전, 동물친구들을 위해 물을 약간 얼려두는 것도 좋아요.

또한 산책 후 수분을 위한 목욕으로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게 좋답니다.

                              

사람도 똑같이, 더운 날 긴 머리를 축 늘어트리면 덥듯이! 동물친구들도 털이 길고 많은 경우 미용을 해주어야 시원함을 느낀답니다.

하지만 털을 너무 짧게 자르게되면 체온조절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실내와 실외 온도차 적응을 못하게 될 수 있고, 반려동물에게 가장 적절한 길이의 미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관리만 해줘도 사랑스러운 나의펫들의 여름나기 준비 끝!♥

아프지않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름철에는 필수로 관리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