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아이 위주로 돌아가는 패턴에, 아기가 잠들지 않는 한 잠을 잘 수도 없죠. 또, 잠을 잔다고 해도 편하게 자는 건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부모들은 자신을 돌볼 시간은커녕 밥도 앉아서 제대로 먹지 못하는 바쁜 하루를 보내면서 왠지 모를 우울감에 빠지게 됩니다. 아이를 낳고 나면 온전히 나보다는 아이를 위해 모든 생활이 바뀌어 돌아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자칫 육아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부모는 물론 아이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갑자기 화가 나거나 아이에게 관심이 없어지거나,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경우를 경험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의욕이 떨어지고 집중..
보통 부모가 본격적으로 아기에게 훈련을 시도하는 게 바로 오늘 이야기할 아기 배변훈련입니다. 아이는 배변훈련을 통해서 조절 능력을 함께 키우게 되는데, 이 시기는 기저귀와 작별해야 하는 시기라 아이들이 예민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훈련 시기와 단계별로 방법을 알아야 보다 수월하게 배변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우리 아기 배변훈련이 적당한 시기는 언제이며,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1. 아기 배변훈련 시기 : 생후 18개월에서 24개월 아기 배변훈련은 보통 걸음마를 시작하는 시기인 18개월에서 24개월 정도에 시작합니다. 대체로 생후 18개월부터 시작을 하고 아이마다 신체발달이 다르기 때문에 꼭 18개월에는 무조건 해야 하는 게 아닌 아기 발달 상태에..
평소의 내 몸과 크게 다를 바 없어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임신 극초기 증상! 하지만, 우리의 몸은 임신 극초기에도 나름의 증상을 드러내서 티를 낸답니다. 첫 임신도 새로운 경험이겠지만, 둘째 이상의 아이를 난 엄마들이라고 해도 임신은 배번 새롭고 초조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생리를 시작해야 하는 생리 예정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생리를 하지 않거나, 생리 예정일은 아니지만 뭔가 몸에서 이상한 느낌을 얻게 되었을 때 혹시 임신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임신이 맞는지 헷갈리고 혼란이 오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임신 극초기 증상 6가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임신 극초기 증상 6가지] 1. 자도 자도 피곤하고 나른하다. 임신 초기라면 보통 많이 피곤하고 나른한 느낌을 ..
아기에게 피부는 두뇌와도 같아서, 피부로 느끼는 자극을 두뇌에 흡수를 하게 됩니다. 아기의 촉각은 이미 뱃속에 있을 때부터 발달하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느껴지는 외부 환경과 공기가 아마 놀랍거나, 무서울 수 있을 텐데요. 낯선 환경을 피부로 민감하게 느끼는 아이,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킨십이며, 이런 촉각은 아이에게 부모의 마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도 한답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가장 처음 느끼는 따뜻함은 바로 엄마와 아빠의 체온, 체취랍니다. 부모의 스킨십은 아기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고 애착 형성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죠. 또한, 목욕을 할 때나 기저귀를 갈 때 마사지나 간단한 체조를 해주면 직접적인 피부 접촉이 되어 촉각을 더욱 자극 시..
처음 아기를 출산하는 예비 부모라면 육아용품이 다 생소하고, 용도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사놔야 한다는 용품은 미리 다 구매를 했지만, 막상 아기가 태어난 뒤에 쓰지 않는 용품도 많다는 사실! 소중한 나의 아이를 위해 육아용품을 하나, 하나 고를 것도 쉽지 않은 시기에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해 출산준비물 리스트를 준비해봤습니다. 출산준비물 리스트를 확인하고, 필요한 육아용품을 구매해서 대비한 뒤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기다려보세요~:) [출산 후 아기에게 필요한 출산준비물 리스트] 1. 아기 옷 아기에게 필요한 옷은 배냇저고리나 내의, 양말, 손싸개, 발싸개, 모자, 기저귀 등이 있답니다. 신생아의 경우 머리에 대천문이 열려 있어서 외부 자극이나 추위 등을 피하기 위해 모자를 꼭 준..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똑똑한 건 필요 없다, 건강하게만 자라줘라! 이런 생각을 했지만, 막상 아이가 자라면서 같은 개월의 아기들을 보게 되면 내 아이보다 잘 걷는 거 같고, 말귀도 더 잘 알아듣는 거 같고, 또 뭔가 행동이 더 빠른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 있지 않으신가요? 건강하면 된다고 했지만, 정작 마음속으로 덜컥 겁이 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 개월 수에는 벌써 걸어야 하는 건 아닌지, 주변에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아기 발달, 이렇게 놔둬도 되는지 고민이 많이 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 발달이 너무 늦는 건 아닐지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을 준비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살펴보세요~! 12개월에서 17개월의 아기 발달에 있어서는 개인차가 상당히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아이를 열 달 동안 품으면서 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곧 태어날 아이를 꿈꾸며 하는 상상, 아이가 자고 있을 때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하루를 끝내거나 웃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할 미래를 꿈꾸고 계시지 않나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서서 밥 먹는 건 물론이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쁜 것이 바로 육아입니다. 처음이라 서툰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 중 어떤 정보를 드리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고민 중에 고민이라 할 수 있는 신생아 육아용품을 살펴보려 하는데요. 예비 부모가 될 분들이 준비해야 할 꼭 필요한 신생아 육아용품(침구류, 목욕용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1. 침구류 먼저 육아용품을 고를 때는 침구류를 가장 집중적..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 콕! 박혀 있는 것을 즐기고, 좋아하는 방콕러들을 위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5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자, 그럼 요즘 핫한 취미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 아크릴 물감 컬러링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서 색연필을 이용해서 색칠공부를 했던 기억, 잊을 수 없는 어린 시절 취미라고 할 수 있어요~ 완성된 그림에 색칠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어느새 시간도 훅! 가는 걸 경험해보실 수 있는데요. 아크릴 물감을 이용한 컬러링 작업은 임산부들이 태교 활동으로도 많이 찾는 취미활동이랍니다. 다양한 그림체가 많으니 내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시작해보세요! 두 번째, 니들 펠트 과일 모양, 음식 모양, 동물 모양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이색 취미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