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들에게 필요한 신생아 육아용품 6가지!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아이를 열 달 동안 품으면서 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곧 태어날 아이를 꿈꾸며 하는 상상, 아이가 자고 있을 때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하루를 끝내거나 웃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할 미래를 꿈꾸고 계시지 않나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서서 밥 먹는 건 물론이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쁜 것이 바로 육아입니다. 처음이라 서툰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 중 어떤 정보를 드리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고민 중에 고민이라 할 수 있는 신생아 육아용품을 살펴보려 하는데요. 

예비 부모가 될 분들이 준비해야 할 꼭 필요한 신생아 육아용품(침구류, 목욕용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1. 침구류

먼저 육아용품을 고를 때는 침구류를 가장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아기가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곳이 바로 침구류인데요. 아기 침구의 경우 너무 푹신하게 되면 등뼈가 휠 가능성이 있고, 질식할 위험도 있어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1) 이불
바닥에 재우는 경우 별도의 아기용 이불을 구입해야 하는데 가볍고 따뜻한 재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2개월까지는 속싸개 등을 덮어주기 때문에 요만 따로 구입해도 되며, 이불 커버의 경우 지퍼나 단추로 된 제품을 골라야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속싸개
생후 3개월까지는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속싸개를 감싸게 되는데요. 속싸개로 아이를 감싸게 되면 자궁 속에 있었던 기억으로 좀 더 안정감을 아기가 느끼게 됩니다. 속싸개는 얇은 면 소재로 구매하는 것이 좋고, 여유분으로 3~4장 정도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베개
아기들은 좁쌀 베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좁쌀 베개는 흡습성이 좋아서 아기 머리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기 뒤통수가 납작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베개 등 다양한 용도의 베개를 구입할 수 있어서 아기에게 꼭 필요한 베개를 구입해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목욕용품

신생아의 경우 땀이나 소변, 콧물 등 분비물이 많아 목욕을 자주해야 하는데요. 이때 아기용 욕조나 보조용품이 있으면 보다 쉽게 목욕을 시킬 수 있습니다. 

 

 



1) 목욕 타월
목욕 타월의 경우 흡습성이 좋고 올이 짧은 것이 좋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쌀 수 있는 크기의 타월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제품의 경우 한 면은 타월로 사용할 수 있고, 한 면은 속싸개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이 된 제품도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아기용 목욕 타월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2) 체온계
아기의 체온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체온계를 꼭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수은 체온계보다는 빠르게 체온을 잴 수 있는 전자 체온계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면봉
목욕 후에 물이 묻어 있을 수 있는 콧구멍이나 귀를 닦아줄 때 면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봉은 아기의 배꼽 탯줄이 떨어지기 전에 소독을 하기 위해 사용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아기 면봉은 항균 처리를 한 제품을 골라야 하며, 나무 면봉보다는 종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뱃속에 있다가 나올 아이를 생각하면 육아용품을 준비하는 건 큰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육아용품을 준비하려고 보면 품목도 많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육아용품을 사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구입하기 전에 확실하게 필요한 물품만 정리를 해서 기준을 세워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육아용품 잘 준비하세요! 



다음 시간에도 더 알찬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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