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울 때 꼭 필요한 애견용품 베스트 5!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바로 어떤 애견용품을 사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반려견을 데리고 왔지만, 꼭 필요한 애견용품이 없다면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애견용품들과 간식 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꼭 필요한 건 뭐가 있을까요? 반려견을 키울 때 꼭 필요한 애견용품 알아보세요! 

[반려견을 키울 때 꼭 필요한 애견용품]

 

첫 번째, 사료

강아지도 자기가 선호하는 사료가 있어서 처음부터 대용량의 사료를 사놓기보다는 샘플 형식의 저용량 사료를 구입한 뒤에 급여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처음 데리고 온 곳에서 먹이던 사료가 있었다면 해당 사료를 조금씩 섞어주면서 바꿔주는 게 크게 거리낌이 생기지 않죠. 

 

 

두 번째, 밥그릇 & 물그릇

식기는 반려견의 어깨를 기준으로 대형견은 15cm, 소형견은 10cm를 뺀 높이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생이나 관리면을 생각해서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나 도기 종류를 구입하는 게 좋죠.

 

 

세 번째, 배변패드 & 배변판

배편판이나 배변패드는 대부분 배변 유도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배변 훈련을 할 때 용이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배변판이 없다면 아무 데나 볼일을 보게 될 수 있어서 미리 구매를 해놔야 하며, 배변패드의 경우 밟히면서 접히는 경우가 있어서 고정을 시켜놓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애견 쿠션 
요즘은 애견 하우스를 집보다는 쿠션이나 방석을 이용해서 애견 하우스를 마련해주고 있는데요. 강아지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 동물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든 강아지가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면 괜찮겠지만 저는 쿠션을 한표를 더 드리고 싶네요~

 

 

다섯 번째, 미용용품

 
발톱 깎기나 브러쉬, 샴푸, 린스, 안구 세정제, 칫솔, 치약, 귀 세정제를 어렸을 때부터 관리하고 사용해줘야 크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지 않고 깔끔하게 미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들의 청결은 건강에도 연결이 될 수 있으니 꼼꼼하게 관리하세요! 

 

 

사고 후회하는 애견용품 중에는 자동 급식기나 신발, 작아진 강아진 옷, 강아지 하우스(집) 등이 있는데요. 자동 급식기의 경우 위생적으로나 이용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어서 차라리 자율 급식을 하는 게 나을 수 있고, 강아지 신발의 경우 잘 신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잃어버리는 일도 많고 미끄러울 수 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또한, 강아지는 2살 정도가 될 때까지 몸이 성장을 할 수 있어서 그 전에 옷을 사게 되면 작아서 못 입는 경우가 많고, 강아지 하우스(집)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쿠션을 구매해주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후회 없는 애견용품 쇼핑을 위해 작은 팁을 전달해드렸는데요~ 꼭 필요한 용품만 구매해서 신중하게 쇼핑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