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상식! 강아지 사료 보관 방법 3가지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사료를 구매해서 뜯게 되면 사료가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셨던 적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주변에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인들에게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가끔 물어보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요!


소중한 나의 반려견이 먹을 사료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에는 강아지 사료 보관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하니,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강아지 사료 보관 방법은 강아지 사료뿐만 아니라 고양이 사료도 해당 방법으로 관리하면 되니 참고 해주세요!

 

 

 



먼저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잘 찾아보면 사료나 캔을 봤을 때 유통기한이 적혀있을 텐데 아무리 보관을 잘한다고 해도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사료가 상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버려주는 게 좋답니다. 또 유통기한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고 해도 사료 냄새나 상태가 초반의 품질과 다르다고 생각되면 그 사료는 중단하고 사료 회사에 문의한 뒤에 문제가 없다고 했을 때 주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료는 공기에 닿는 순간 산화가 되기 때문에 개봉한 사료라면 공기와 차단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봉한 사료의 경우 최대 6주 정도 안에 급여가 완료되는 것이 좋고, 강아지가 많이 먹지 않고 소형견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이즈의 사료를 사게 되면 변질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유의해주는 게 좋은데요.


사료는 시원하고 건조한 곳,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기본적으로 실온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사료를 냉장 보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잠깐 사료를 꺼낸 사이에 온도 차이로 인해 습기가 찰 수 있고, 원래 사료 포장 용기에 사료가 그대로 있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밀폐 용기에 사료를 담아서 빛이 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하루 동안 먹을 수 있는 양만 그릇에 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율 급식으로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자율 급식이라고 해도 사료에 담아주는 양은 하루 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의 침이 닿은 상태에 개방이 되어 있어서 세균 번식이 쉽게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의 사료를 담아두는 것이 좋죠~

 

 

 



다시 말해 강아지 사료 보관 방법은,

 

유통기한을 제대로 확인하고, 습기와 햇빛, 공기가 없는 실온 보관을 하고, 자율 급식이라면 하루 24시간 안에 먹을 수 있는 양만 담아두는 것을 꼭 신경 써야 한답니다.

 

 

 



추가로 통조림 캔의 담긴 습식 사료의 경우, 통조림 캔 코팅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해로울 것을 방지하여 통조림 채로 보관을 하는 것보다는 밀폐 유리 용기나 도기 소재의 용기에 담은 후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 준비한 반려견 상식! 강아지 사료 보관 방법 잘 확인하셨나요?!

사료를 잘 보관하고, 관리해서 반려견이 맛있게 사료를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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