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

제가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 배우 이진욱 님 





그냥 잘생겨서 좋아했었는데 

tvn 드라마 로맨스가필요해 2012 시즌 2 로 인해서 

더욱 빠져 버렸죠 ... 


1981년 9월 16일 출생 

185cm 71kg 


생각보다 키가 크네요 ..ㅋㅋ

얼굴이 워낙작아서 그런가 별로 안커보였는데 컥





얼마전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렸던 이진욱은 

경찰 출두 모습이 영화속 한장면 모습처럼 

당항하고 멋진 모습이었는데요 


이진욱한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뒤 

무고죄로 피소되어 징역 2년을 구형 받으며 

사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건 이후 한동안 나오지 않던 

이진욱은 고현정과 함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 한 이후


 또한번 2018년 sbs 방송예정인

 수목드라마 리턴으로 고현정과 호흡을 맞춘다네요~



 드라마 리턴은 

늦깎이 흙수저 변호사와 

살인 사건 용의자의 아내이자 경력 단절의 장롱 면허 변호사가 

상류층 살인 사건의 공동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 드라마 로 

고현정, 박기웅, 신성록, 정은채 이진욱 이 나온다네요~ 







이진욱이 그간 출연한 드라마 중에 

굿바이 미스터 블랙, 나인, 삼총사 등 이있지만 


역시 그 중에 최고는 바로 

로맨스가필요해 2012 시즌 2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이 드라마를 10번도 넘게 보고 

아직도 파일로 가지고 있어요 ㅋㅋ


주연 , 조연, 스토리, ost , 뭐하나 빠질것 없는 

완벽한 드라마 였던것같아요 


특히나 윤석현 역을 맡은 이진욱이

 뭔가 고민하고 열매를 생각할때 

흘러 나오는

 I Could Give You Love - Lasse Lindh 

는 너무 완벽했어요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로맨스가 필요해 12회 38분 부터~ 에요 ㅋㅋㅋ 

열매가 처음으로 외박 하는 날 이라고 

달력에 표시해놨는데 

윤석현이 그걸 본 후 열매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불안해 하는 데 ....그 장면!!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는 분명 열매를 잃을 것이고, 

그 고통은 어쩌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이란 

예감이 들었다.' 


이 장면은 백번도 더 봤어요 ㅋㅋㅋㅋ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는 정말 기억에 남는 드라마 인것 같아요 ..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진욱은

 mbc드라마 에어시티에서 

호흡을 함께 한 최지우 와 공개 연애도 했는데요 


결별 3년만에 공효진 과도

 열애 소식을 전해주고

 열애 3개월만에 동료가 되었다는 ..


 







사진을 올리며 이진욱 얼굴을 보니 

제 이상형인것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좋아하나봐요 


오랜만에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정주행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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