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아이 위주로 돌아가는 패턴에, 아기가 잠들지 않는 한 잠을 잘 수도 없죠. 또, 잠을 잔다고 해도 편하게 자는 건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부모들은 자신을 돌볼 시간은커녕 밥도 앉아서 제대로 먹지 못하는 바쁜 하루를 보내면서 왠지 모를 우울감에 빠지게 됩니다. 아이를 낳고 나면 온전히 나보다는 아이를 위해 모든 생활이 바뀌어 돌아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자칫 육아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부모는 물론 아이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갑자기 화가 나거나 아이에게 관심이 없어지거나,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경우를 경험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의욕이 떨어지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