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바이제이콥스 시계 여자친구 선물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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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2. 14. 02:03
마크바이제이콥스 시계를 보기 전에,
원래는 로즈몽을 봤었다. 위 시계인데, 정말 깔끔한게 너무 예뻐 보였다.
헌데 저 큐빅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
팔찌 같은 느낌은 정말 좋았는데,
큐빅은 분명 험하게 차다 보면 빠질게 분명했다!
그렇다 나는 누구보다 내 여자친구를 잘 아는 남자다.
그래서 캐쥬얼과 정장에 고루 잘 어울릴 것 같은
마크바이제이콥스 시계를 골랐다.
여자친구 친구에게 부탁해서 면세점에서 샀다. (승무원임)
일단 마크바이제이콥스는 깔끔하다.
심플한 느낌이 내 여자친구와 딱 잘어울린다.
생긴게 진해서 뭔가 진한 느낌의 아이템을 주면 안된다.
마감도 깔끔하다. 또 메탈 소재인것도 맘에 든다.
가죽은 분명 험하게 쓰다 끊어질 수도 있다.
나는 내 여자친구에 대해 그 누구 보다 잘 아는 남자.
그래서 메탈을 골랐다. 풉
마크바이제이콥스 시계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평을 주고 있는지,
궁금해서 한 번 보았다.
자 보자,
오 생각보다 상품평이 좋았다.
특히 상품평이 좋아서 샀는데 후회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고민 할 필요가 없다. 기능적으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 암튼.
로즈몽에 비해 마크바이제이콥스 시계가 더 좋았다.
오늘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산 건 아니다.
사실 우리 2주년임. 흐흐흐.
저녁엔 스테이크 먹어야징. 으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