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럽콕입니다. 판타지 영화라면 상상 속에만 존재할 거 같은 독특한 장소들이 나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추천할 판타지 영화는 왠지 실제로 일어날 것만 같은 평범한 일상이 배경인 영화 위주로 소개하려 하는데요.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1.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 2011) 감독 우디앨런출연 오웬윌슨, 마리옹꼬띠아르, 레이첼맥아담스 개봉 2011미국, 스페인 매일밤 12시, 1920년대의 파리로 떠나는 여행. 헤밍웨이,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까지 직접 만나게 되는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판타지가 펼쳐진다. 파리의 아름다움을 한가득 담고 있으며, 현대와 1920년대를 넘나들며 음악, 미술, 패션 등 그 시대의 파리를 만끽할 수 있다. 2. 뷰티 인사이드(T..
안녕하세요. 럽콕입니다. 오늘의 재밌는 영화추천, 가볍게 볼 수 있는 유쾌한 작품 10선입니다. 아래의 영화들 외에도 나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던 영화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1. 프리키 프라이데이(Freaky Friday, 2003) 외모가 바뀌면서 역할까지 뒤바뀐 두 모녀! 서로의 몸이 바뀌어버린 엄마와 딸의 이야기 감독 마크워터스출연 제이미리커티스, 린제이로한,해롤드굴드 테스 콜만 박사(제이미 리 커티스)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그녀의 딸 애나(린제이 로한)는 눈만 뜨면 티격태격한다. 두 사람은 옷을 고르는 눈, 헤어스타일, 음악 취향 그리고 급기야 남자를 보는 눈까지 한 마디로 극과 극이다. 어느 목요일 저녁, 두 사람은 금요일에 있을 각자의 중대한 계획-테스의 결혼식과 애나의 록 밴드 오디션-을..
[명품영화] 재미없다고 하면 나만 욕먹는 영화 11편 안녕하세요.럽콕입니다.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거나, 엄청난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들 중 자기가 생각했을 때 별로 였다고 말하는 순간! "헐 그게 왜 재미없어?'"너 정말 영화 볼 줄 모른다" 뭐 이런식이 되어버리니.. 뭔 말을 할 수 있어야죠... 개인의 취향은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오늘 은 재미없다고 하면 나만 욕먹는 영화 11편을 가져와봤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영화가 있나요?! (제목 아래의 내용은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햇을 때의 주변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인터스텔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매튜맥커너히, 앤해서웨이, 마이클케인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
[볼만한영화]애들은 가라! 음란함은 내 마음속에'성'을 소재로 한 영화추천 BEST 10 음란함은 우리들 마음 속에 있다! 아래의 영화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남녀의 성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있나요? 1.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 1999) 감독 존허위츠, 헤이든쉬로스버그출연 제이슨빅스, 크리스클라인, 숀윌리엄스코트 10년을 기다렸다! 이번엔 꼭 한다! 광란의 19금 동창회 모인 오리지널 파이들, 이제 새로운 파이 사냥이 시작됐다! 총각딱지를 떼야 한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었던 좌충우돌 파이 4총사 ‘짐’, ‘케빈’, ‘오즈’, ‘핀치’.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각자의 생활로 혈기왕성했던 녀석들의 파이가 점점 무기력하고, 시들해지던 어느 날,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그..
'충격적인 내용의 영화' 는 주로 인간의 추악한 면을 보여주는 작품이 많죠! 여러분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충격적인 내용의 영화'는 무엇인가요? 1.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Bedevilled, 2010) 감독 장철수출연 서영희, 황금희, 황화순 넌 너무 불친절해... 미치도록 잔혹한 핏빛 복수 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해원(지성원 분)은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렀던 무도로 향한다. 어릴 적 친구 복남(서영희 분)이 해원을 환대하지만 다른 섬주민들은 해원의 방문이 반갑지만은 않다. 복남의 배려로 편안한 휴가를 즐기며 서울에서의 스트레스를 잊어가던 해원에게 어느 날 부터인가 복남의 섬 생활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흘이 멀다 하고 남편에게 매를 맞고, 하루 종일 노예처럼 일하고, 그..